D+160 초기이유식 청경채미음 만드는 법

 

 

도현이의 네번째 이유식인 청경채미음을 만들어보았어요

오늘이 청경채미음3일째 날인데 1,2일째에는 얼마 안먹더라구요..ㅠㅠ

오늘은 잘 먹어주길 바라며..!! 포스팅 해봅니다 !

 

 

 

 

준비물은 이제 똑같아요 ㅎㅎ 유기농 청경채만 준비해주시면되요!

 

 

 

지난번 애호박은 초록마을 매장에서 구입했었는데 이번 청경채는 친정 근처에 자연드림이 있길래 간김에 자연드림에서 구입해보았어요 !

 

 

 

청경채의 줄기 부분은 안쓰고 잎부분만 쓴다고 해요 20그램 춰주시구요!

 

 

 

끓는물에 데칩니다 !

 

 

데친 청경채 물은 버리지 말고 식힌 후 청경채와 같이 갈아줄꺼예요

청경채 데친 물 100ml 넣고 갈아주었어요 !

 

 

 

쌀가루 20g 찬물300ml 넣고 풀어줍니다 !

믹서에 간 청경채에 물100ml를 넣어주었기 때문에 찬물 300ml만 넣어 풀어주었어요

 

 

타지 않게 잘 저으면서 끓여주시고 부풀어오르면 약불로 줄여주세요!

 

 

 

도현이가 약간 걸쭉한 걸 좋아하는 것 같아서 좀 걸쭉하게 만들어 봤어요

청경채미음이라 그런지 초록초록하네요 ㅋㅋㅋㅋ

 

 

 

 

믹서에 덜 갈린 덩어리가 있을 수 있으니 채반에 꼭 걸러주세요!

 

 

 

 

이번에 쌀가루 20g : 청경채 20g : 물 400ml 로 20배죽을 만들었더니 엄청 많이 나오더라구요

다음부터는 다시 15,15,300 비율로 해봐야겠어요 ! 요게 딱 적당한 것 같아요 ㅎㅎ

저는 모든 이유식을 튼이이유식 보고 참고했답니당 없었으면 혼자 못했을 것 같아요 !!!! 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