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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 이유식

D+157 초기이유식 애호박미음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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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미음에 이어 찹쌀미음, 애호박미음 만들어보았어요
찹쌀미음은 쌀미음과 만드는 과정이 같고 찹쌀이냐 쌀이냐의 차이라서 따로 포스팅은 안할게요!

저는 튼이이유식 레시피 참고해서 만들었답니당
튼이이유식이 짱인듯 ㅠㅠ 너무 설명도 잘 되어있어서 참 좋아용 튼이이유식 블로그 보고 참고했습니당 !




애호박미음 만들 준비물이구요 저번 쌀미음이랑은 다른 점은 애호박 , 도마, 칼 그리고 믹서기가 추가 되었네요 ㅎㅎ

애호박15g:쌀가루15g:찬물300ml



유기농 애호박을 초록마을 매장 가서 구입하였어요 !
집 근처에 초록마을이 있어서 다행이예요 직접 보고 주문할 수 있어서 좋아요!


애호박은 중간부분을 썼어요 왠지 중간부분이 좋을 것 같아서요 헤헤..
애호박 껍질 제거 해서 15g 준비해주세요. 씨는 굳이 안뺐어요 나중에 믹서기로 갈꺼니까요!


4등분으로 자르고 냄비에 물을 넣고 끓는물에 삶아주세요! 투명해질때까지요!


삶을 동안 쌀가루 15g 준비하고요


삶은 애호박을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애호박만 넣으면 잘 갈리지 않기 때문에 물 50ml 넣고 갈아주었어요


쌀가루 15g, 물 300ml 인데 물은 애호박 갈때 넣은 50ml를 뺀 250ml만 넣고 쌀가루를 풀어주었어요
찬물로 해야 잘 풀려요!


그리고 애호박 간거 넣어주시고 끓여줍니다


타지않게 잘 저어주세요 !
부풀어오르면 약불로 줄이면 되요. 농도 보고 끄시면됩당
이번엔 좀 묽게 만들었는데요, 어제 애호박미음 3일째였는데 전자렌지에 돌린게 터져서 한끼분만 다시 만들었는데 걸쭉한걸 더 잘 먹지 뭐예요 ??? ㅋㅋㅋ 한그릇 다 비우더라구요...


여튼 이제 다 끓인 애호박미음을 채에 걸러줍니다 혹시나 덩어리 진게 있을까봐요! 꼭 해주세요!


짠 애호박미음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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