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준비물로 필요한 속싸개 비교해보아요
저는 스와들미, 스와들업, 리코타입 나비잠슈트 이 세가지 다 구입해서 써보았는데요
제일 잘 쓴건 스와들업이고 그 다음이 리코타입 나비잠슈트예요 !
스와들미는 병원이다 조리원에서 해주는 속싸개를 초보맘들은 잘 풀리고 못하니깐 이렇게 쉽게 하라고 만든 것 같아요! 근데 저희는 초반에 두세번 쓰고 아기가 힘이 쌔서 팔이 다 삐져나오고 그래서 얼마 못 썼어요 ㅠㅠ
얼마 못써서 조리원에서 집에왔던 날 찍은 사진밖에 없네요ㅠㅠ 제가 스와들미는 마지막으로 샀었는데 병원이랑 조리원에서 속싸개 필요하다해서ㅠㅠ 스와들엊이나 나비잠슈트를 입혀도 되는가 싶어서 주문했는데 실제 조리원에서 보니 입히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몇명 없긴했지만..
그리고 두번째로 잘 쓴 리코타입 나비잠슈트예요!
요 나비잠슈트는 팔만 잡아주는거라 다리까지 움직이는 저희 아들에겐 맞지않아서 초반에 잘 안쓰다가 더워지기 시작하고 좀 크면서 모로반사 많이 심한것 같진 않아서 자주 입혔어요 ㅎㅎ 아무래도 스와들업보단 시원한 재질 인 것 같아요 ! 도톰 버전은 더운재질이라 얇은버전을 좀 더 오래썼어요 ! 또 뉴본사이즈 두개로 쓰다가 백일전쯤에 좀 스냅부분 잠굴때 작아진 느낌이라 뉴본플러스 사이즈도 구매해서 썼답니다!
그리고 스와들업은 뱀부라이트로 구매해서 썼어요 여름에 쓸 것 같아서요! 그리고 사이즈는 에스는 얼마못쓴다길래 엠사이즈 구매했었구요 아무래도 나비잠슈트보다 좋은점은 다리까지 잡아준다는게 좋았던 것 같고 그래서 그런지 잠도 더 잘 자는것 같더라구요!
저희는 처음부터 엠사이즈로 입혔는데 다리쪽이 길긴했지만 팔쪽은 딱 맞는 느낌이라 크다고 못 느꼈고 오히려 에스사이즈 했으면 큰일날뻔했다고 생각했어요! 기지개를 자주 피는데 딱 맞더라구요 ㅎㅎ
여튼 스와들업이 이 중에서 일등!!!
이건 스와들색 이라고 핫딜 떴을때 샀는데 더운 재질이라 얼마 못 입혔어용 이것도 엠사이즈인데 늘어나는 재질이 아니라 그런가 잡아준다는 느낌은 없었던 것 같아요 스와들색의 장점은 손을 뺄 수 있다는 건데 딱히 어릴때라 쓸 일은 없었어요 ㅎㅎ
저의 픽은 스와들업>나비잠슈트>스와들색>스와들미
이 순인것 같아요! 국민템들은 다 이유가 있었어요ㅎㅎ애바애지만요 ㅎㅎㅎ
다들 잘 선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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